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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모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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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CEO 청문회 번역 - 순다 피차이 진술 Editor’s Note: Today the CEOs of Google, Apple, Amazon and Facebook are testifying before the U.S. House Judiciary Subcommittee on Antitrust, Commercial, and Administrative Law. Read our CEO Sundar Pichai’s opening testimony below, describing how Google’s free products are helpful to people and small businesses, and how competition inspires us to innovate and create better products for everyone...
거대기업 CEO가 예견한 2024년 - 300조규모로 성장할 디지털 시장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기업들의 디지털 참여가 강요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광고 사업과 관련된 기업들은 온라인 미래로 이동하는 것에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마틴 소렐 Martin Sorrell은 S4 Capital이란 벤쳐를 세우기 이전에 WPP라는 거대기업을 창업하였습니다. 앵커 曰: 사실 디지털과는 거리가 멀었던 과거, 그리고 그에 반대되는 그 이전의 과거 (주택 담보대출이 타격을 입은 2008년과 닷컴버블이 있던 90년대 후반)와는 달리 다시금 COVID이전부터 생성된 기업들이 온라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마틴 소렐 曰: 세 가지 방향으로 큰 여파가 일 것이다. 첫 번째는 당연 소비자이다.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을 즐길 것이다. 아이 또한 온라인으로..
도 넘은 '크레딧 페이' 시대? - 카카오페이의 후불결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가 이제는 후불결제까지 가능해졌다. 26일 디종방(디지털금융 종합혁신방안)에 따르면 페이앱관련 후불결제 지원과 선불충전 가능금액 확장을 공시했다. 선불충전가능금액은 200만원 -> 500만원 확대, 후불결제 가능금액은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하다. 이전까지 모든 간편결제 어플리케이션이 사용자의 선불결제만을 허용했다면, 이제는 신용카드와 같이 정산시기에 맞춰 후불결제까지 가능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후불결제 금액이 최대 30만원까지라는 것은 개인마다 한도가 다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후불 한도는 전월 결제금액규모의 50% 수준으로 한도가 자동 설정된다. 예를 들어 전월 60만원만큼 결제한 사용자의 경우, 30만원까지 후불 결제가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선불로 30만원만큼 충전해놓은 ..
위기의 마크 주커버그 - 페이스북 폐쇄? 美https://www.foxnews.com/politics/big-tech-hearings-violations-ken-buck-congress Colorado Rep. Ken Buck says big tech CEO hearing will cover privacy, antitrust and bias allegations Rep. Ken Buck, R-Colo., on Friday discussed the upcoming congressional hearing with America's big tech CEOs and said it will cover user privacy violations, antitrust behavior and the suppression of free speech through..
네이버 전세계 0.07%? - 검색 엔진 순위와 네이버의 미래 webfx.com에 따르면 네이버 검색 엔진의 점유율이 전 세계 0.07%에 불과하다고 알려졌다. Bing, Yahoo, Baidu 등 추격자들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다음 순위의 경쟁자들은 작은 수치를 나타냈다.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구글이 시장을 견인하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고 있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국내 기준으로는 아직 선방하고 있으나, 구글이 최대 38%의 점유율까지 따라잡은 것을 보면 네이버의 앞날이 걱정된다. 불과 몇 년전까지 점유율 90%대를 유지하던 네이버가 이렇게 몰락하게 된 이유에는 '광고'에 있다. 네이버를 일으킨 지식in, 네이버를 먹여 살린 광고가 이제는 네이버의 수명을 갉아 먹기에 이른 것이다. 네이버의 전신, 야후 네이버는 사실 구글이라는 '검색 엔진' 보다는 야후와 같은..
마지막 남은 美식료품 업체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오는 27일 월요일, 미국의 동남부 주 5곳 (플로리다, 알라바마, 조지아, 미시시피 그리고 루이지애나)에 500개 이상의 Winn-Dixie 점포를 소유한 모기업 Southeastern Grocers가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에 대한 요구를 약관에 적용시킬 예정이다. 다시말해, 27일부터 Winn-Dixie라는 식료품점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것이다. 그간의 마스크 착용 조항에 관해서는 지역 혹은 주(state) 정부의 규칙에 따라야 했다. 그러나 美 남동부 지역의 몇 주에 한해서는 마스크 착용에 대한 조항이 불분명한 점이 있었다. 그간 Winn-Dixie는 마스크 착용에 대한 의무화 규제에 반대했다. "Deep South supermarket Winn-Dixie takes a s..
美 새로운 대선 캠페인 전략? - 트럼프의 캠페인 매니저 해임 브래드 파라스컬의 갑작스런 해임은 쇼크가 아닐 수 없다 대선을 4달 앞둔 상황에서 현재 美 대통령인 트럼프는 기존의 캠페인 매니저를 갑작스레 교체하게 되었다. 기존의 캠페인 매니저 이름은 Brad Parscale. 지난 2016년 트럼프와 함께 이전의 대선 캠페인을 휘젓고 다닌 인물이다. 그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각종 디지털 홍보 및 수많은 캠페인 현장을 트럼프와 함께 누빈 인물이다. 즉, 트럼프의 직설적인 어조나 짜여진 대사 모두 브래드가 기여한 바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캠페인 매니저에서 교체되었을 뿐 하지만 Brad가 모든 권한을 박탈당하고 대선 캠페인에서 쫓겨난 것은 아니다. 트럼프의 측근 소식에 따르면 Brad는 단순히 캠페인 매니저의 직위에서 교체되었을 뿐, 디지털 운영과 데이터 수집 분야..
200조를 가져다 준 냅킨 - 아마존 CEO 베조스의 선순환 구조 2001년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역사에 남을만한 비즈니스 모델을 종이 냅킨 뒤에 그립니다. 베조스가 그린 선순환 원은 비즈니스의 성공이 고객의 경험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고객의 경험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할 수록 더 많은 고객을 보유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고객들은 더 많은 써드파티 셀러들을 이끌 것이고, 써드파티 셀러들은 더많은 상품 셀렉션을 이끄는 구조인 것이죠. 그리고 더 많은 상품 종류는 다시금 낮은 비용으로 상품을 이끌며 비용의 혁신으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고객 -> 셀러 -> 상품 -> 낮은 비용으로 고객 유치 단순하지만 정말 사업의 근본적인 이치를 담은 구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물류 철학 또한 담겨져 있습니다. 처음 셀러들의 ..